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문단 편집) === 통계 === [[파일:당개키안.png|width=600]] 실제로 '''[[한국]]에서 죽을 때까지 첫번째 주인과 일생을 함께 하는 개는 약 12%에 불과'''하다. 2010년 동물 자유연대의 조사에 따르면, 반려견이 주인과 함께 사는 시간은 '''1~5년 미만 69%''', 5~10년 미만 16%, 10년 이상 3%, 죽을 때까지 12%로 한국에서 개를 키우는 가정 중 절반 이상은 5년도 되지 않아서 파양하거나 유기한다. 또한 같은 조사에서 개를 다른 곳으로 보낸 이유는 배변, 짖음 34%, 이사 27%, 가족의 질병 12%, 경제적 부담 6%, 출산 8%, 기타 13%이다. 이런 상황에서 개 등 [[반려동물]]을 평생 같이 할 반려동물이라고 부르는 건 현실과 맞지 않다. 무작정 입양해놓고 기본 훈련에 실패해서 버리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는 한국에서 개를 입양하는 사람 중 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다. 또한 안정된 직장을 갖지 못한 혼자 사는 가구(예를 들면 자취)가 외로움에 개를 입양했다가 본가로 돌아가거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그곳에서 개를 키울 수 없자 파양[* 다만 이런 경우의 파양에 대해서는 다른 건에 비해서는 옹호 여론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자신의 자식이라고 생각해 보라는 것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한 게, 주민을 입주시키면서 입주민의 자식을 데려오지 못하게 하는 곳은 없다. 본인만의 책임으로 묻기는 어렵다는 것이다.]하거나 유기하는 경우 역시 적지 않다. 또는 본인의 시간이 없다는 이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개 관리를 소홀히 해 개가 병에 걸리자 치료비를 부담하기 싫어서 키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파양이 힘들어 그냥 내다버린다. 개가 아닌 자신의 자식이었다면 어땠을까. 부부끼리만 살기 적적하다며 개를 입양해놓고, 정작 아기가 생기자 파양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역시 위의 사례처럼 생각 없기는 마찬가지다. [* 2000년 중반에 나온 <유쾌한 수의사의 동물병원 24시>라는 책자가 있는데 현직 수의사가 쓴 책으로 여기서도 이런 사례가 여럿 나온다. 지은이는 [[개고기]]를 그리 반대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개고기 욕하면서 개를 쉽게쉽게 버리는 사람들을 너무나도 많이 봤기 때문이라고. 개고기 먹으면 짐승이라고 욕하던 여러 사람이 와서 수다를 떨더니만 나중에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오기에 전에 키우던 개에 대해 질문하면 하나같이 커서 안 귀여워 버렸다느니 누구 줬다느니 그런 걸 당연시하면서 강아지를 새로 또 사오고 이러니 지은이도 분노와 짜증을 애써 참아야 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개고기 욕할 자격 있나요? 라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